참 고마운 분들 입니다. | 작성자 : 사람이 사람다워야 | 등록일2024. 03. 24 |
○ 정의사회 구현.. 전두환 ○ 보통사람의 시대.. 노태우 ○ 역사 바로세우기.. 김영삼 ○ 국민보다 반발자국.. 김대중 ○ 원칙과 상식..노무현 ○ 사기꾼도 좋다 잘살게만 해다오.. 이명박 ○ 박정희 향수.. 박근혜 내세운 슬로건과 이미지에서 벗어나지 않았던 듯 하고, 때로는 빠르게 때로는 더디게.. 진전되고 발전되는 모습으로 세월이 흘러웠고. 어느덧, 선진국을 동경하는 나라가 아닌 선진국 대한민국이 되어버렸는데... ○ 사람이 먼저다... '문제인'이라는 괴물이 나타나서... 남성과 여성, 부장과 직원, 고용주와 알바, 청년과 장년, 정규직과 비정규직 등등 5년 임기 내내 '성별, 연령별, 게층별...' 나눌 수 있는 모든 것을 갈라치고. 그 해결책으로 서로 대립하고 갈등할 수 밖에 없는 시스템을 만들어버린 '문재인'. 이러한 문재인에 대해... 보수에서는, '싫긴 한데 뭔가 하는 짓이 나쁘진 않네'싶고, 진보에는, 화살이 스스로에게 돌아올 듯 싶어 비겁한 외면을 하고... 소나무당의 비례대표 후보님들, 참으로 고마운 분들입니다. 내가 하고픈 말을 단 한 명이라도 누군가 나 대신 해준다는 것은 충분히 고마워 해야할 일인데, 그러한 말을.. 한 분이 아닌, 여덟 분의 후보님들이 대신해 주고 있기에 그에 보답하여... 하고싶었던 한 마디 던져보고자 합니다. "문재인 xxx" 변희재후보는 스스로의 역할을 보수의 표심을 가져오는 것이라 자처하고, 그에 충실한 역할을 하고 있어 보이며, 그것만으로도 3%의 지지율을 너끈히 넘길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런데, 민주당의 범주에 속해 했으면서도 조국혁신당을 지지하는 표심. 즉, 그 표심을 가져와야 할 분들은 그저 윤석열 퇴진을 말할 뿐인지 소나무당 후보의 전원 국회입성을 위한 충분한 역할이 느껴지지 않아 보입니다.(열심히 하는 것과는 다른 의미입니다.) 민주(?)진영에서, 비웃음과 냉소를 받으면서도 소나무당의 후보로 나서고자 결심했다면. '문재인'이 그 짧은 5년동안 행해왔던 엽기적인 해악들에 대해 당당히 메세지를 던지고, 그에 대해 진보진영의 평가를 받고자 하는 결기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어짜피 소나무당의 후보가 된 이상 또라이 꼴통의 이미지는 덧씌워 진 것이고, 이는 '문재인'의 실체와 해악에 대해 무슨 말을 하여도, 소나무당의 후보이기에 당연히 그럴 수 있다라고 여겨질 것입니다. 언급하는 것도 엮겨운 '조국혁신당' 거기에 가있는 진보진영의 표심을 3% 정도 가져오겠다라는 메세지. 상왕 놀이하는 문재인과 그 하수인 조국이 빚어낸 '조국혁신당' 그리고, 여기에 흔들리는 표심은... 변희재, 최대집 후보가 어찌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닐 것입니다. 민주당은 할 수가 없고, 조국혁신당은 할 수도 없고, 국민의 힘은 할 이유가 없고, 유일하게 소나무당만이 유권자들에게 전할 수 있는 메세지.. '문재인과 윤석열을 한 몸이고, 조국은 그 둘이 난도질 하여 내세운 소모품이다'라는 메세지가 아닐까 합니다. 변희재, 최대집 후보는 할 수 없는 영역. 소나무당 후보님들 중 누군가는 해주셨으면 하고 기대해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