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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당
자유게시판
소나무여, 영원하라! 작성자 : 곽원호 등록일2024. 03. 28
독일의 유명한 시인 하이네의 시 "고백"이 소나무당의 고백입니다.* 괄호( )는 저의 상상력임.

"노르웨이(우리나라) 숲속에서 가장 큰 전나무(소나무-) 뽑아,
그것을 끓어 오르는 에트너산(백두산)분화구에 찍어,
어두운 밤 하늘에 나는 쓰리라.

아그네스여(젊은 이들이여), 그대를 사랑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