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군분투 (공보물 관련) | 작성자 : 김재신 | 등록일2024. 04. 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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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손혜원 TV를 보면서 많은 걸 생각케 하더군요. 선거자금이 부족해 공보물 제작도 포기할 위기에 처했는데도, 손혜원 선거위원장님께서 총대를 메고 서울, 인천, 광주, 목포 이렇게 4군데만 겨우 선거 공보물을 보냈다고 하더군요. 주말에 광주 서구와 목포 선거운동도 검색하면서 느낀 점은 언론에서 철저히 소나무당을 외면하다보니 비례대표에 출마하신 분들의 개인기에 의존하는 선거가 된 느낌입니다. 소나무당 동지들! 모든 걸 떠나서 의리로 똘똘뭉쳐 일관된 행동력을 보인다는 점에서 큰 박수를 보내고 싶군요. 더불어 최한욱 평론가의 진정성에도 많은 칭찬을 보내고 싶습니다. 간절히 원하면 이뤄진다는 말이 있듯이 소나무당의 원내 입성을 저 또한 간절히 빌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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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