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22대 총선에서 송영길, 최대집, 소나무당 후보들이 국회에 진출하기를 간절히 바랬지만

지역민과 국민들의 선택을 받지 못해 아쉬움이 무척 큽니다.

어떠한 이유들로 선택을 받지 못했는지는 다각도로 냉정하게 검토하고 해법을 찾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모두 수고들 하셨습니다.  

소나무당의 구성원들은 기존 정당의 구성원들과 다르게 진보와 보수가 어우려져 있습니다.

선명한 목표를 현실정치에 관철시키기 위해 만들어진 새로운 형태의 정당입니다. 

새로운 형태의 정당이기 때문에 민주당의 곁가지가 아닌 독자노선을 걷는 정당임을 분명히 해야 할 것이고

소나무당의 당직자들은 소나무당만을 위해 헌신할 수 있는 분들이되 여러 비리로부터 자유로운 불들로만 채워져야 할 것입니다.

당직자이면서 그 생각과 행동이 민주당이나 다른 정당의 잔재를 떨쳐 버리지 못하는 분들, 여러 비리와 관련있는 분들과는

아쉽지만 결별해야 소나무당이 소나무당으로 나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런 토대위에서 어떠한 것들을 하기 위해 존재하는 당인가를 소나무당 홈페이지 등을 통해 분명하게 밝혀야 합니다.

그런 후에 당원 모집과 지역구를 하나씩 확장시켜야 할 것이고, 나아가 지방선거에 전국적으로 소나무당 후보자들을 내보내야 할 것입니다.

당원은 무회비당원, 월 천원 당원, 월 만원 당원, 월 십만원 당원 등으로 당비는 선택해서 하도록 했으면 합니다.

정치와 정당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하고 지식이 박약하지만 소나무당이 한국정치를 개혁하는 정당이 되기를 바래는 마음에서 생각 닿는대로

적어 보았습니다.